사)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과 인천광역자활센터는 일자리연계 협력사업으로 인천시 시립 영종도서관에 매점
사용 승인을 받아 2017. 7. 1(토) 개점하였다.
인천시 시립 영종도서관 지하1층 카페테리아 공간(69.5㎡)을 무상으로 사용 허가 승인을 받아 매점을 운영함으로서
도서관 이용자의 편익과 쾌적한 휴게 공간 등을 제공하고 자활참여자의 안정적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으로, 2016년 수봉도서관 카페·매점 운영에 이은 2번째 사례로서 공공영역 일자리 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종도서관 카페테리아는 인천광역자활센터가 주관기관이 되고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가 수행기관으로 매점 운영을 하며 자활근로 참여자 5명이 공공영역 일자리에서 자활의 꿈과 희망을 키우게 된다.
이번 공공기관 연계로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구현에 크게 이바지함은 물론 인천시의 공감복지의 일환인 저소득층의 자활성공밑바탕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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